![]() 부안군, 거동 불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과 변산면이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에는 부안 4개 로타리(서해,변산,부안,해당화) 회원, 부안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체 회원 등 50여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거운 쓰레기를 치우느라 발걸음을 바삐 움직였다.
심각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부안군은 안전 확보가 시급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을 중심으로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주거뿐만 아니라 생계, 의료, 교육 등 다각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통합적 접근을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다각적 지원을 강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