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현신 의원" |
조현신 위원장은 “정부 교부금 축소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경남교육청 재정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필수 예산은 보장하면서,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재검토해 예산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2회 추경이 2025년의 마지막 추경예산편성인 만큼, 올해안에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들이 예산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제428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채연 기자 news@sisatopic.com